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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크로스모션 콘셉트 카 세계 최초 공개

입력 : 2018-01-17 18:38:31 수정 : 2018-01-17 18: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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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닛산이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시에서 개최 중인 ‘2018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크로스모션 콘셉트카(사진)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이 그 동안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최첨단 크로스오버 차량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토대로 만든 이번 크로스모션 콘셉트 카는 닛산의 미래 SUV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롱 휠베이스 기반으로 주행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해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고, ‘4+2’ 형태 기반으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닛산의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을 장착했다.

알폰소 알바이사 닛산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크로스모션 콘셉트카는 뛰어난 실용성을 통해 일상 생활뿐만 아니라 여가에도 최적화된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사진=닛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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