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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버토리얼] 현대차그룹, 청년창업에 앞장선다

입력 : 2018-01-17 18:42:33 수정 : 2018-01-17 18: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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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활발한 상생경영으로 지역과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초 신년사 발표 당시에도 정몽구 회장이 “투명 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국민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한 것처럼 현대차그룹은 국내 대표 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수행을 위한 ‘진정성’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하고 그룹 통합 사회공헌 체계 구축과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새로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사회공헌 사업은 기존 자동차 중심에서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그룹 통합 체계로 개편됐다. 특히 자립지원형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서민들이 중심이 되는 지역 풀뿌리 경제의 발전을 도울 계획이다.

2012년에 출발해 6기까지 맞이한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은 현대차그룹과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단법인 씨즈, 한국메세나협회와 6년째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민관 전문가 집단의 협력 모델이다. 현재까지 150개 팀을 선발·육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회적기업 육성프로그램이다. 창업교육 및 컨설팅, 팀 당 최대 1억원의 자금지원, 성공한 사회적기업의 1대1 멘토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많은 결실을 맺었다.

현대차그룹은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오디션’을 포함해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사회적기업 설립지원, 사회적기업 선발 및 육성, 사회적 경제 생태계 활성화 등 세 가지 분야에 총 260억원을 투자해 282개의 창업팀을 지원했고 이로 인해 191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기프트카 캠페인’도 업종의 전문성을 살린 참신한 시도와 뜨거운 호응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0년 도입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돕기 위해 창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게 골자다. 시즌7 캠페인까지 총 26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하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시즌8이 한창이다.

현대차그룹은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만 18세~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및 차량 활용방안 등을 접수해 총 12명의 기프트카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뽑히면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 기아차 봉고, 모닝,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더불어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 또한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과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등이 따라온다. 회사 측은 “그 동안 진행된 ‘기프트카 캠페인’은 서민 자립지원의 실질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2014년부터 총 9명의 탈북민에게 창업용 기프트카를 지원해 자립을 도왔다. 2010년부터는 탈북민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2015년부터 2년에 걸쳐 광주시, 광주 서구청, 사회적 기업 ‘공공미술프리즘’과 협업해 시행한 민관협력 도시재생사업의 결과인 청춘발산마을을 개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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