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선미는 새로운 타이틀곡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작사에는 테디와 선미가, 작곡은 테디와 신예 프로듀서 24가 참여했고, ‘가시나’를 함께 했던 더블랙레이블이 프로듀싱을 맡았다. 여기에 독보적 퍼포먼스 퀸 선미의 매혹적인 안무, 물오른 미모가 더해져 팬심을 요동치게 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우영은 타이틀곡 ‘뚝’으로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 곡으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돋보이는 곡.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처음 공개하는 ‘뚝’과 수록곡 ‘Don’t act’ 무대를 통해, 2PM으로서는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장우영만의 색깔과 매력을 오롯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청하는 인트로곡 ‘offset’과 타이틀곡 ‘롤러코스터’ 무대를 최초공개한다. ‘롤러코스터’는 90년대 특유의 바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흥겨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걸그룹 히트곡메이커인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한층 더 성숙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청하의 무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의 보이그룹 JBJ도 컴백에 나선다. 타이틀곡 ‘꽃이야’는 JBJ만의 개성을 담은 신개념 뉴 팝 트랙 장르의 곡으로 로맨틱하고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데뷔곡 ‘Fantasy’와는 또 다른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전망. 더불어 수록곡 ‘매일’ 무대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케이시가 ‘사랑 받고 싶어’로 컴백,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가 ‘Fanci’로 데뷔 무대를 갖는다. 또 조권, 인피니트, 블락비, 오마이걸, 모모랜드, 엔플라잉, 장재인, MXM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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