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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토토 배구팬, “삼성화재, 대한항공에 완승 전망”

입력 : 2018-01-23 19:23:39 수정 : 2018-01-23 1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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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24일(수)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삼성화재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와 2세트 그리고 3세트까지 모두 삼성화재가 차지했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에서는 대한항공과 삼성화재가 48.16%와 51.83%를 기록했고, 2세트와 3세트에서도 삼성화재가 각각 58.08%와 53.07%를 획득해 삼성화재보다 높은 투표율을 선보였다.

1~3세트까지의 각 세트 별 예상 점수차이는 모든 세트에서 3~4점이 1순위를 차지했다. 1세트 43.12%, 2세트 39.73%, 3세트 40.35%의 배구팬이 3~4점차를 예상해, 세트 별 점수차는 크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대한항공과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을 무리 없이 제압할 것이라 예상했다”며 “3연승을 올리며 1위 탈환을 노리는 삼성화재의 최근 기세나 대한항공과의 맞대결 전적(3승 1패)에서 모두 앞서 있다는 점을 고려해 예측할 필요가 있는 경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은 24일(수)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club100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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