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콘서트에서 첫 회 3000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이 열린 양일간 총 7시간 30분이라는 이례적인 러닝타임 동안 50곡을 흔들림 없이 안정감 있게 소화해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지난 공연에서도 22인조 오케스트라와 꾸미는 웅장한 무대뿐 아니라 즉석 콩트, 의상 퀵 체인지 등으로 촘촘한 구성을 선보였다. 또한 콘서트 중간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펼쳐내 관객들의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또한 성시경 박효신 서현 등 특급 게스트가 깜짝 출연해 관객들에게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옥주현의 콘서트 티켓은 오는 2월 1일 낮 12시 인터파크와 LG아트센터를 통해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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