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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소프트함을 강조한 ‘AD333 Tour’ 골프볼 선보여

입력 : 2018-02-07 10:31:15 수정 : 2018-02-07 10: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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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AD333 Tour’ 골프볼을 7일 출시했다.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AD333 Tour’는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퍼포먼스 골프볼이다. ‘AD333 Tour’는 프로골퍼를 위한 투어볼과는 다르게 아마추어 골퍼의 평소 스윙 스피드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AD333 Tour’는 스윙스피드가 100마일을 넘지 않는 아마추어 골퍼들 중에서도 투어선수만큼의 비거리와 정교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한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움을 극대화한 E.G.G 코어로 중심을 만들고 정교한 컨트롤이 가능한 3세대 스핀스킨 기술과 바람에 강한 338스피드 딤플 패턴을 적용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를 확보하면서도 정교함을 잃지 않았다.

또한 우레탄 커버의 3피스 골프볼 이면서도 적절한 가격으로, 라운드에 자주 나서는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합리적 선택을 제안한다.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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