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멜로디공장X포도쨈, ‘TV소설’ OST 공개

입력 : 2018-02-08 16:39:16 수정 : 2018-02-08 16:39:1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프로젝트그룹 멜로디공장과 포도쨈이 OST를 발표했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OST 마지막 가창자로 발탁돼 수록곡 ‘잘하고 있다’ 음원을 8일 공개했다.

멜로디공장은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OST ‘행복을 주는 사람’을 비롯해 ‘훈장 오순남’ 등의 드라마를 통해 OST를 발표했으며, 이번 곡은 ‘ㅈㄱㅈㄱ짝사랑’, ‘논현동삼겹살’ 등으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포도쨈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곡을 완성했다.

기타리스트 김민규의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함께 잔잔한 위로의 가사를 말하듯이 이어간 후 후렴에서 감성선이 극대화되며 풍부한 스트링이 보컬을 감싸주고 있다. OST 프로젝트그룹 멜로디공장과 인디그룹 혼수다이어리를 이끌고 있는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김경범)가 작곡 작사를, 김지환이 편곡을 맡았다.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는 시대의 비극으로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아버지로 알고 자라고, 그 때문에 다시 버려져야 했던 고달순이 과거의 진실을 밝히고 구두 장인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성장 드라마다.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OST 마지막 수록곡 멜로디공장X포도쨈의 ‘잘하고 있다’ 음원은 8일 정오 공개됐다.

jkim@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