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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김희선 강호동, 첫 방송 기대 포인트 공개

입력 : 2018-02-11 21:30:07 수정 : 2018-02-11 2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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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토크몬’에서 김희선과 강호동이 어떤 케미를 선보일까.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토크몬’에서 변함없는 여신 외모로 돌아온 김희선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들었다놨다 했다. 특히 올리브 '섬총사' 때부터 이어온 강호동과의 아웅다웅 케미가 웃음을 자아냈다고.

강호동은 "방송을 해도 해도 왜이렇게 긴장이 되지? 이분(김희선) 때문에 긴장된다. 이분은 내가 통제가 안되는 분이야. 난 이 분이 어려워. 의자라도 떨어뜨려 줬으면 좋겠다"라며 김희선을 의식하며 안절부절했다. 

김희선은 처음 만나는 출연진들과도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토크몬스터들이 끼를 펼칠 수 있도록 편안하게 안방마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더없이 완벽한 MC로서 대활약했다.

박상혁CP는 "김희선과 강호동과의 호흡은 여전히 좋았고, 출연자들과의 다양한 인연이 공개됐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위기에서 즐겁게 녹화했다"고 전했다.

'토크몬'은 오는 12일 밤 10시 50분에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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