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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오마이걸·업텐션, 金 명중… 양궁돌 등극

입력 : 2018-02-16 19:59:10 수정 : 2018-02-16 1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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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과 보이그룹 업텐션이 新 양궁돌로 등극했다.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16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마이걸 구구단의 여자 양궁 결승전과 업텐션 뉴이스트W의 남자 양궁 결승전이 치러졌다.

여자 양궁 결승전에서는 오마이걸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초반 팽팽했던 승부에서 오마이걸은 비니 유아 등 멤버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구구단을 제치고 양궁 금메달을 따냈다. 극적인 우승이었던 만큼 오마이걸은 눈물로 기쁨을 만끽했다.


남자 양궁 결승전에서는 업텐션이 뉴이스트W와의 살떨리는 승부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52대 52대 동점 상황에서 샤오가 높은 점수를 기록했고, 마무리로 나선 선율이 10점을 쏘면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켰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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