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연구원, 서울시민을 위한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 개최

[한준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이사장 최재용)이 스포츠월드 후원으로 4차 산업혁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4차산업혁명 아카데미는 내달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세계일보 스포츠월드 지하1층 유니홀에서 열린다.

강의는 총 6강으로 구성돼 있다. 1강에서는 김순미 강사의 ‘4차산업혁명과 미래일자리’, 2강은 방명숙 강사의 ‘4차산업혁명과 미래교육’이 있고, 이어 3강은 이재원 강사의 ‘4차산업혁명과 개인정보보호’, 4강 이미소 강사의 ‘4차산업혁명과 체인지 마인드 혁명’, 5강 이가원 강사의 ‘4차산업혁명과 창의적 리더’, 6강 정일영 강사의 ‘4차산업혁명과 전문성’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4차산업혁명연구원은 올해 대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대구, 부산, 여수, 울산, 구미를 돌면서 4차 산업혁명을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서울 강의 후에는 3월 28일 제주도, 3월 31일 충남 보령에서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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