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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ING생명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입력 : 2018-02-26 10:34:29 수정 : 2018-02-26 1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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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이 ING생명과 함께 국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손잡았다.

공단은 지난 2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회관에서 김용삼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체육진흥공단과 ING생명 간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100세 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통한 의료비 절감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협력의 뜻을 모은 것으로, ING생명의 건강증진형 보험을 가입한 고객이 국민체력 100 사업 서비스에 참여해 체력우수자에게 부여하는 인증등급을 획득할 경우, 등급에 따라 1회 보험료의 전액 또는 일부를 환급받음으로써 보험료 절감 효과도 얻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공단 김용삼 전무는 “앞으로도 공단은 국민체력100사업의 과학적 체력측정 및 체력관리 노하우를 활용하여 국민들의 체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공단이 주관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은 만 13세 이상의 국민을 대상으로 체력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여, 체력수준에 따른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로 전국 37개 체력인증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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