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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길 기자]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가 내달 3일까지 생딸기 축제를 연다. 일반적으로 봄을 앞둔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는 딸기의 제철로 꼽힌다.

풀잎채는 매장에서 녹차향 가득한 촉촉한 녹차케이크에 생딸기를 올린 딸기녹차롤케이크를 비롯해 우유나 요거트에 바삭바삭 시리얼과 생딸기 큐브, 건포도 등을 담고 체리잼 또는 블루베리잼도 얹어 즐길 수 있는 딸기요거트시리얼 등을 무제한 제공한다. 딸기요거트시리얼은 입맛따라 다양하게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도 있다.

풀잎채 관계자는 “이른 봄 제철을 맞은 생딸기를 무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며 “한겨울 맹추위로 움츠러든 몸의 생기를 비타민C 풍부한 새콤달콤 딸기디저트로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풀잎채는 두부제조기계 개발로 출발한 PIC에서 지난 2013년 1월 선보였다. PIC는 풀잎채 외에 반찬 도시락 카페 마스터키친, 보리밥&쭈꾸미 건강밥상 사월에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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