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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회 "올해는 한국과 일본에서 1승씩 할래요"

입력 : 2018-03-01 14:24:11 수정 : 2018-03-01 20: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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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올해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1승씩 챙기렵니다”

최근 스릭슨으로 메인후원사를 정한 허인회(31)가 현재 태국 파타야 인근에서 맹훈련중인 모습을 전해왔다.

체력훈련과 함께 드라이브, 아이언, 퍼팅 등 전반적인 기술다듬기를 하고 있는 허인회는 일본서 활약중인 안선주와 함께 막바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안선주는 허인회 부인과의 친한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됐다고 한다.

허인회는 3월 6일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며 사인회 등을 하고 마무리 훈련을 한 뒤 4월부터 일본대회에 출전할 계획이다. 4월 19일 한국서 열리는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 참여하는 등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허인회는 올해 30대인만큼 체력관리에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man@sportsworldi.com

샷 훈련중인 허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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