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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무지개 커플' 전현무♥한혜진 VS '비리 확인' 정용화

입력 : 2018-03-04 13:23:58 수정 : 2018-03-04 18: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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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에는 스타들을 웃고 울게 만든 다양한 사건·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열애를 알린 전현무 하혜진 커플부터 비리 사실이 확인된 정용화 등이 온탕과 냉탕을 오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전현무♥한혜진 ‘무지개 커플’ 탄생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열애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 혼자 산다’ 고정 멤버인 무지개 회원으로 묘한 썸을 선보여온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 시청자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No.2 하현우♥허영지 선후배서 연인으로

스포츠월드 단독 보도를 통해 가수 하현우와 허영지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지난해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 출연으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의 매력에 호감을 느껴 13살이라는 나이차에도 금세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No.3 ‘신과함께2’ 오달수 분량 ‘아웃’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과함께-인과 연’ 제작사 측이 성추문을 일으킨 배우 오달수 출연 분량의 재촬영을 결정했다. 더불어 제작진은 스스로 성폭력 가해자임을 인정한 배우 최일화의 분량 역시 재촬영에 들어간다. 이미 후반 작업 중인 영화가 배우를 다시 캐스팅해 재촬영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님에도 빠르게 결정을 내려 관객들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

▼No.1 경찰 “정용화 비리 맞아” 조사 결과 발표

정용화의 대학원 입학비리 논란과 관련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조사 결과 정용화가 교수를 만나 개별 면접을 봤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용화의 경희대 대학원 입시 부정은 군대 입영을 미루기 위함이었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 된다. 정용화 측은 “정용화의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하여 사실과 달리 왜곡된 부분이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No.2 시크릿, 전속계약 분쟁

걸그룹 시크릿이 해체 위기에 놓였다. 지난 2016년 멤버 한선화가 탈퇴한 후 3인조로 재정비한 시크릿이지만 그룹 활동보다는 개인 활동에 집중해온 가운데 최근 멤버 전효성과 송지은이 소속사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멤버들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무단활동할 경우 법적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No.3 김유정, 건강 악화 활동 중단

배우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최근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 중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은 김유정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 김유정은 완쾌 후 촬영에 다시 임할 예정이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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