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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4기 복권수탁사업 출사표, 3파전 구도 형성

입력 : 2018-03-05 18:40:54 수정 : 2018-03-05 18:4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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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인터파크가 제4기 복권수탁사업의 사업자 선정 입찰에 대우정보시스템과 미래에셋대우, 한국전자인증, A3시큐리티, 케이씨티, 케이아이비넷, 스마티이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인터파크 컨소시엄은 인터파크가 사업운영을 맡고, 3기 복권 사업의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대우정보시스템이 첨단 복권시스템을 운영한다. 신설할 법인 명칭은 ‘행복플러스 로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선정하는 제4기 복권 수탁 사업은 기존 사업자인 나눔로또와 인터파크, 동행복권 등 3개 업체가 출사표를 던졌다. 4기 복권수탁사업은 유진그룹이 주도하고 있는 기존 사업자 나눔로또의 도덕성 논란이 불거져 새로운 업체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형국이다. 기재부는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최종 결과를 확정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2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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