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18일 오후 2시에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서울의 경기가 9번 경기로 선정돼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K리그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17일 오후 2시에 벌어지는 인천-대구(1경기)전부터 강원-상주(2경기), 전남-경남(3경기), 울산-제주(10경기), 수원-포한(11경기)전 등이 선정됐다.
분데스리가의 경우 17일 밤 11시30분부터 시작하는 묀헨글라드바흐-호펜하임(4경기)전을 비롯해, 프랑크푸르트-마인츠(5경기), 아우크스부르크-브레멘(6경기), 함부르크-헤르타베를린(7경기), 볼프스부르크-샬케04(8경기), 도르트문트-하노버96(12경기), 쾰른-레버쿠젠(13경기), 라이프치히-바이에른뮌헨(14경기)전 등이 축구팬을 찾아간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무패를 맞히는 축구토토의 인기게임 승무패가 분데스리가 및 EPL 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정확하고 세밀한 분석을 통해 많은 축구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11회차 게임은 17일 13시 5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경기가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swingma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