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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유도단 선수 3명,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 확정

입력 : 2018-03-15 17:04:27 수정 : 2018-08-09 15: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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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영 선임기자]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성민(+100㎏), 김민정(+78㎏), 이승수(-81㎏) 선수가 2018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우승해 오는 8월 개막하는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 겸 2018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순천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한국 남자 유도 간판인 김성민은 김민종(보성고)을 상대로 발목받치기 절반승으로 국가대표 출전권을 따냈다. 이승수는 홍석웅(용인시청)을 지도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현재 세계 여자 유도 랭킹 1위인 김민정은 한미진(충북도청)을 업어치기되치기 한판승으로 이겼다. 김민정 선수는 지난해 월드마스터스 대회(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세계랭킹 1위로 부상한 바 있다.

 

my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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