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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가분 페스티벌’ 아이유x김범수x마마무x멜로망스 뭉쳤다!

입력 : 2018-03-16 11:34:54 수정 : 2018-03-16 11: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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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아이유와 김범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 감성듀오 멜로망스, 밴드 소란이 포근한 봄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이하 ‘홀가분 페스티벌’)’ 측은 오는 21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소식과 함께 오늘(16일) 베일에 가려져 있던 뮤지션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는 ‘홀가분 페스티벌’이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축제인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뮤지션들이 총 출동해 눈길을 끈다.

먼저, 지난해 ‘Palette’, ‘꽃갈피 둘’로 음원차트와 시상식을 휩쓸었던 아이유가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대체불가한 뮤지션이자 음원퀸인 아이유는 ‘홀가분 페스티벌’ 출연은 물론 삼성카드의 새 광고 모델로서 활동을 예고하며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명품 보이스 김범수도 가세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서정적인 선율과 발라드 감성으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야외에서 펼쳐지는 봄 축제인 만큼 화려한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믿고 듣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려한 퍼포먼스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여기에 나만 알고 싶은 밴드에서 모두가 사랑하는 밴드로 거듭나고 있는 소란, 지난해 ‘선물’로 역주행 신화를 만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멜로망스도 이름을 올렸다. 홍대 신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두 팀은 ‘홀가분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한 축제로 완성 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홀가분 페스티벌’은 봄 소풍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분위기와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하는 봄 대표 음악 축제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무대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최고의 도심형 피크닉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

올해에는 5월 19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삼성카드로 ‘삼성카드 컬쳐’에서 결제 시 1+1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이유, 김범수, 마마무, 멜로망스, 소란이라는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돼 불꽃 튀는 티켓팅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카드 2018 홀가분 페스티벌’의 티켓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삼성카드 컬쳐,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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