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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유앤비, 벌써 음악예능 데뷔… 앞서가는 행보

입력 : 2018-03-18 10:21:32 수정 : 2018-03-18 10: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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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더유닛’ 출신 유앤비(UNB)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4월 초 정식데뷔를 앞둔 유앤비(UNB)는 ‘불후의 명곡-장경수편’에 출연해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를 유앤비(UNB)만의 색깔로 편곡하며 ‘좌절, 노력, 꿈’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유앤비(UNB)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무대를 본 작사가 장경수는 “정말 소름이 짝 끼쳤다”라고 극찬했고 ‘더유닛’ 멘토로 활약 했던 황치열은 “‘더유닛’에서 보다 더 성장하는 모습이 보여서 기분이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에 유앤비(UNB)는 다시한번 실력을 입증시키며 성공적으로 첫 음악예능을 마쳤고 정식데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유앤비(UNB)는 4월 7일 정식데뷔를 앞두고 앨범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오는 20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브이라이브를 통해 깜짝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앤비(UNB)는 4월 중순 일본 제프투어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해외투어를 진행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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