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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 일반인 여성과 오는 24일 결혼식

입력 : 2018-03-19 09:28:30 수정 : 2018-03-19 09: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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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조현재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19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재 씨가 오는 3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랫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아름다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본인들의 뜻에 따라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조현재는 결혼 후에 차기작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현재는 2000년 포카리스웨트 광고로 데뷔해 2001년 SBS 드라마 ‘아버지와 아들’로 연기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딱좋아!’ ‘대망’ ‘러브레터’ ‘첫사랑’ ‘별의소리’ ‘용팔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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