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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김태형 두산 감독 "나도 기르려면 금방 길러" 外

입력 : 2018-03-20 14:32:26 수정 : 2018-03-20 1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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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르려면 금방 길러.”
김태형 두산 감독(20일 시범경기 잠실 한화전에 최근 수염을 길러 화제를 모은 한용덕 감독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대전 감독실에 와서 사진 찍어가세요.” 한용덕 한화 감독(20일 시범경기 잠실 두산전에 앞서 선발로테이션 등 엔트리와 관련된 사항은 감독실 현황판에 공개적으로 다 적어놨다며)

“그러면 되겠네요.” 장정석 넥센 감독(20일 LG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개막 2연전 선발은 지난주 선발 로테이션을 참고하면 되느냐’는 질문에 웃으며. 이날 장정석 감독은 제이크 브리검을 25일 한화전에 등판시키지 않을 계획을 살짝 전하기도 했다.)

“나는 안 돼. 놓지를 못해.” 류중일 LG 감독(20일 넥센과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최근 타격 트렌드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타석에서 한 손을 놓는 스윙을 하고 싶은데 잘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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