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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2018 호텔페어 업계 최대 규모 부스 마련

입력 : 2018-03-21 03:00:00 수정 : 2018-03-20 18: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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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중 최대 규모… ‘스마트 프런트’ 등 선봬
[전경우 기자] 야놀자가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호텔산업 전문 전시회 ‘호텔페어 2018’에 참가해 B2B(기업간 거래)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야놀자의 철학과 전문성을 볼 수 있는 ‘오픈 랩’, 객실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쇼룸’, 숙박업 창업을 위한 ‘컨설팅룸’ 등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된 야놀자 부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105개사 중 최대 규모다.

야놀자는 IoT(사물인터넷)기술이 접목된 최초의 통합 숙박 플랫폼 ‘스마트프런트’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키 없이도 스마트폰으로 객실을 출입할 수 있는 키리스 시스템과 IoT가 적용된 운영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음성인식 시스템, VR 게임, 객실 내 미디어 채널인 야놀자TV 등 첨단 기술이 접목된 서비스도 소개한다. 투숙객 200만 명의 데이터를 연구해 자체 개발한 객실용품 전문 브랜드 ‘좋은숙박연구소’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선보인 새로운 호텔 체인 브랜드 ‘헤이(heyy)’ 모형 객실(사진)도 일반에 최초 공개한다. ‘헤이’는 기존 호텔과 달리 각 지역별 핵심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로, 지역별 특성과 여행자에의 요구에 맞춰 유연하게 변화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중소형숙박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도 마련했다. 점포개발, 리모델링, 객실 상품 구매, 가맹 등 중소형숙박 창업을 위한 전문가들의 1:1 맞춤 상담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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