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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캐나다에서 첫 단독콘서트 연다

입력 : 2018-03-22 09:24:26 수정 : 2018-03-22 09: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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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가수 거미가 캐나다에서 첫 콘서트를 갖는다.

거미는 오는 31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에 위치한 존 바셋 시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거미의 캐나다 첫 단독 콘서트로 교민들의 ‘보고싶은 한국 공연’ 설문 조사에서 상위에 올라 개최하게 된 것.

해당 공연은 두 번의 전국 투어 공연에서 선보인 히트곡들과 현지 교민들이 원하는 곡 및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그린달빛’ 등의 드라마 OST를 포함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공연이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공연의 마지막 곡을 부르기 전에 객석에서 아직 못 들은 노래가 있다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가수로서 행복한 일 같다. 앞으로 방송 활동뿐 아니라 공연으로 꾸준히 찾아 뵐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거미는 현재 방송 및 오는 5월 소극장 공연을 준비 중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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