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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김숙, 계속 어긋나는 예측에 “원래 이름 김‘촉’으로 하려고 했다!” 항변

입력 : 2018-03-22 16:15:52 수정 : 2018-03-22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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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방송인 김숙이 프로 헛발러가 됐다.

오는 24일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될 ‘연애의 참견’ 10회에는 장장 10년을 사귀고 결혼을 앞둔 커플 앞에 권력을 손아귀에 쥔 남자친구의 여자 사업 파트너가 등장, 이 때문에 갈등을 겪고 있는 사연녀의 스펙터클한 연애담이 찾아온다.

앞서 김숙은 사연을 재구성한 드라마를 보고 자기 나름의 예측을 하지만 그 의견이 항상 어딘가 어긋나 있어 ‘연참’ 대표 프로 헛발러로 낙인 찍힌 상황. 또한 이번 방송에서도 김숙은 사연 속 남자친구의 심리에 주도면밀하게 접근하나 외려 주우재로부터 “누나는 정말 촉이 없는 것 같다”는 묵직한 팩폭을 당한다고.

이에 김숙은 “원래 이름을 김‘촉’으로 하려고 했다”고 본래는 뛰어났던 자신의 능력에 대해 항변한다. 여기에 최화정도 김숙의 주장에 힘을 보태며 그녀가 유독 ‘연애의 참견’에서만 약해지는 이유를 공개,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촉’이 될 뻔 했던 김숙은 왜 ‘연참’에만 오면 촉 레이더가 사그라드는 것인지 또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헛발질을 하게 될지 아니면 이번 주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연애의 참견’ 10회에서는 남자친구와 함께 나란히 고시 공부 중이었던 여자친구가 자신이 시험에 먼저 합격해버린 후 생긴 연애 문제에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짠내 나는 김숙의 촉 스토리는 이번 주 오는 24일 밤 10시 10분 KBS joy와 KBS drama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되는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KBS joy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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