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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윤박 "롤모델 없다…만들어보겠다"…솔직 발언 눈길

입력 : 2018-03-23 14:00:00 수정 : 2018-03-23 16: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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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윤박이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박이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한 카페에서 KBS 2TV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종영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솔직히 말할까요? 가짜로 말할까요?”라고 말한 뒤 “저는 롤모델이 없다. 하지만 내 목표인 80살까지 연기하는 것은 저를 찾아주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과 누군가에게 롤모델이 되야하는 위치인 거 같다”라고 했다. 이어 “롤모델 만들어보겠습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MBC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은 어떻겠냐는 질문에 “집은 대놓고 공개하고 싶지 않다. 유일하게 휴식을 하는 공간이다. 재미는 있을 거 같지만 스스로 어디까지 제어를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윤박은 지난 20일 종영된 ‘라디오 로맨스’에서 매번 청취률 1위를 만드는 실력파 지만 성격이 망나니인 라디오 연출가 이강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를 보여줬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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