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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순 "엔딩요정? 앞으로의 엔딩도 기대해"(인터뷰③)

입력 : 2018-03-23 13:32:00 수정 : 2018-03-23 13: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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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이 음악방송 엔딩요정으로 등극했다. 매 무대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부석순은 노래 제목처럼 '거침없이' 음악방송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부석순 승관에게 '엔딩요정'이란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너무 좋고 재밌다. 즐기면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점점 호시형의 부담이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의 무대도 기대된다"고 답했다. 그러자 도겸은 "저희 멤버 순(호시) 형이 엔딩요정이다. 너무 귀엽고 재치있는 것 같다"면서 "앞으로 남은 무대도 재밌는 엔딩 부탁해~ 순"이라고 재치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부석순의 엔딩요정 '순'을 맡고 있는 호시는 "정말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웃어보이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고 말해 앞으로의 엔딩신도 기대감을 들게 했다.

한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은 세 멤버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의 본명에서 한 글자씩 따 완성된 팀 명으로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끈끈한 최강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합이다. 부석순의 신곡 '거침없이'는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승관, 호시, 도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는 물론 신나는 리듬으로 ‘부석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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