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부석순 "끼 많고 무대 잘하는 유닛으로 기억되고파"(인터뷰⑤)

입력 : 2018-03-23 13:34:00 수정 : 2018-03-23 13:27:05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이 '거침없이'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것, 듣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먼저 부석순 승관은 스포츠월드와의 인터뷰에서 "'부석순' 정말 끼 많고 무대 잘한다. 이런 칭찬도 듣고 싶다"고 운을 떼며 "계속해서 보고 싶고 듣고 싶게 만드는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도겸은 "부석순이란 유닛이 무대도 잘하고 재치 있고 즐거운 친구들이란 걸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많은 분께 인정받는 유닛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호시는 "부석순 유닛 활동을 통해 세븐틴의 무한한 변신과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싶다"고 힘주어 말하며 "부석순과 세븐틴 모두 계속해서 지켜봐달라. 늘 좋은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야심찬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부석순’은 세 멤버 승관(부승관), 도겸(이석민), 호시(권순영)의 본명에서 한 글자씩 따 완성된 팀 명으로 데뷔 전부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끈끈한 최강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조합이다. 부석순의 신곡 '거침없이'는 중독성 강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곡으로 승관, 호시, 도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직설적이면서도 재치 있게 풀어낸 가사는 물론 신나는 리듬으로 ‘부석순’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