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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비타민' 서인아, 따뜻한 정과 웃음 전한다

입력 : 2018-03-23 16:00:00 수정 : 2018-03-23 1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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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트로트계 비타민’ 가수 서인아가 따뜻한 정과 웃음을 전한다.

그녀는 오늘(2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KBS 1TV '6시 내고향‘의 장터 한 바퀴 코너에 출격을 앞두고 있다. 장터 한 바퀴는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소개하는 ‘6시 내고향’의 장수 코너로 서인아는 이날 경남 거제시 옥포국제시장을 찾아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아는 시장 곳곳을 다니며 맛집과 가게를 소개하고 일일 체험에 나선다. 활기찬 기운과 훈훈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태권도 공인 2단의 숨은 실력자인 그녀는 현장에서 직접 태권도 시범을 선보미며 대결을 펼쳐 옥포국제시장에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물했다.

이번 촬영을 통해 “시장에 계신 분들의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출연 소감을 전한 서인아는 “직접 물고기를 잡아보기도 하고 상인들의 곁에서 하루체험을 해보니 그분들의 노고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촬영 내내 상인분들이 홍삼즙 같은 먹거리를 챙겨주셔서 감동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역시 현장의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고 있다. 붕어빵 모양의 모자를 쓰고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 그녀의 모습과 진행자 조문식과의 화기애애한 인증샷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히트곡 ‘앞뒤로’를 열창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만든 그녀는 상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고.

이처럼 다양한 “사람 냄새가 난다는 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는 서인아의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하루는 오늘(23일) 저녁 6시 KBS 1TV '6시 내고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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