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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새 5번째 경찰서행… 정상수, 역대급 트러블메이커

입력 : 2018-03-23 16:10:15 수정 : 2018-03-23 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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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1년 만에 무려 다섯 번째 경찰서행이다. 래퍼 정상수가 다시 한번 폭행혐의로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정상수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측에 따르면, 정상수는 지난 22일 오후 11시경 서울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씨의 얼굴과 배를, 또 다른 피해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수는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지구대에서도 테이블을 발로 차고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상수는 지난해 4월, 7월, 올해 2월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거나, 술에 취해 다른 손님을 폭행하는 등 난동을 부렸다가 총 4차례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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