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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27 03:00:00, 수정 2018-03-27 03:00:00

상반기 공채 본격 시작… 면접서 좋은 인상 줄 옷차림은?

  • 상반기 대기업 공채가 본궤도에 오르면서 ‘사원증’을 손에 쥐려는 취업준비생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인사 담당자가 면접에서 첫인상을 고려하는 비율은 86%로 면접자의 외모가 취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특히 면접관들의 대다수는 비호감 면접자로 ‘단정하지 않은 스타일을 가진 자’를 가장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렵사리 서류전형을 통과했다면 다음 관문인 면접에서 첫인상을 좋게 얻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수제 정장 브랜드 봄바니에의 장준영 대표는 “어떤 자리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의 호감을 높이는 방법은 좋은 인상과 함께 살짝 웃는 인상”이라고 설명한다. 그리고 면접관에게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해 맵시 있는 옷차림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자연스러운 케쥬얼 스타일의 정장도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대기업이나 공기업, 금융권, 보수적인 중견기업 면접에는 반드시 정장을 입는 것이 좋을수 있다고 장 대표는 권한다.

    공통적인 스타일을 추천한다면 감청색(네이비) 정장에 흰색 셔츠 대신 하늘색 셔츠를 선택하고 버건디(와인색) 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게 좋은 인상으로 이어진다. 흰색 셔츠에 비슷한 넥타이를 맨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시각적으로 차별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스타일링이 될 수 있다.

    금융 계통이나 공기업 등으로 준비한다면 너무 튀지 않는 수수한 차림이 좋다. 면접관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네이비칼라 싱글버튼(2버튼) 슈트와 화이트 셔츠가 좋으며 구두는 깔끔한 검정색이 좋다.

    IT계열이나 신소재사업부문에 면접을 본다면 짙은 푸른색 계열의 스타일로 지적이면서도 활동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감색 정장에 짙은 블루나 연한 블루 셔츠를 입는 것이 대표적인 매칭이다. 면접을 가는 기업이 일반적인 기업이라면 진한 회색이나 진한 감색이 신뢰감을 키워주는 의상이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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