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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실업배구연맹전, 충북 청주서 6∼11일까지 열전 돌입

입력 : 2018-04-04 09:53:25 수정 : 2018-04-04 09: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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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 정은숙) 주최, 청주시배구협회 주관, 청주시와 청주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18 한국실업배구연맹전이 오는 6∼11일까지 6일간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참가팀은 총 15개팀으로 남자부 화성시청(감독 임태복), 국군체육부대(감독 박삼용), 현대제철(감독 차주현)을 비롯한 10개팀과 여자부 양산시청(감독 강호경), 수원시청(감독 강민식), 대구광역시청(감독 고민철), 포항시체육회(감독 김윤혜), 부산시체육회(감독 박선출)가 출전한다.

대회 첫날인 6일(금)에는 여자부에서 2017년 우승팀인 포항시체육회와 2016년 한국실업배구연맹 회장배 종합선수권 우승팀인 대구광역시청과 맞붙으며, 강민식감독이 이끄는 수원시청은 센터 김선희(前수원전산여고, 현대건설, 양산시청), 레프트 최지유(前세화여고, 포항시체육회)가 합류해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개막식은 7일(토) 오후 1시에 열리며, 11일(수) 오전 10시부터 여자부 결승과 남자부 결승이 스포츠 중계방송 전문채널인 KBSN sports에서 생방송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지난해 개회식. 한국실업배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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