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경륜 전향’ 모태범, ‘어라운드 삼척 2018 트렉 라이드’ 홍보대사 나선다

입력 : 2018-04-08 03:00:00 수정 : 2018-04-07 10:40:0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모태범(29)이 스케이트화를 대신 자전거에 몸을 싣는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은 국내 최대 비경쟁 자전거 대회 홍보대사로 나선다.

강원도 삼척시와 트렉바이시클코리아는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트렉바이시클코리아 본사에서 모태범 선수를 ‘어라운드 삼척 2018 트렉 라이드 페스트(AROUND SAMCHEOK 2018 TREK RIDE FEST)’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어라운드 삼척 2018은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비경쟁 자전거 대회다. 최근 경륜 선수로 도전 의사를 밝힌 모태범은 이번 어라운드 삼척 2018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대회와 삼척시 관광 활성화를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모태범은 “국내 최대 비경쟁 자전거 대회인 어라운드 삼척 2018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대회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즐기는 문화와 친숙해지고 아름다운 삼척의 관광명소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사진=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트렉바이시클코리아 본사에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리스트 모태범 선수의 어라운드 삼척 2018 트렉 라이드 페스트 공식 홍보대사 위촉을 기념해 트렉바이시클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총괄 매니저 이안 캘러건(Ian Callaghan)과 함께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