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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4-09 03:00:00, 수정 2018-04-09 03:00:00

휴대전화 국내외 가격 비교 결과, 매달 공시한다

  • [한준호 기자] 이제 소비자들이 국내와 해외의 휴대전화 가격을 매월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내달부터 삼성전자, 애플, LG전자를 포함해 대부분의 휴대전화 가격을 조사해 비교한 결과를 매월 공시하기로 했다. 이동통신사를 통해 공급되는 모델뿐만 아니라 자급제 단말기도 포함되나, 국내에서 많이 팔리지 않는 화웨이, 샤오미, 소니 등의 제품은 이번 공시 대상에서 제외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독일, 일본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0개 주요 나라 휴대전화 가격을 비교해 공개한다. 그 결과는 방송통신 이용자를 위한 인터넷 정보포털 ‘와이즈유저’에서 매월 발표한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휴대전화 가격 비교 공시를 위한 시스템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외 휴대전화 가격 비교 공시는 지난해 하반기 정부가 발표한 통신비 인하 대책의 일부로 추진 중이었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휴대전화 가격 인하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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