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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위너·아이콘, 가온차트 집어삼켰다

입력 : 2018-04-12 16:12:26 수정 : 2018-04-12 1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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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아이콘과 빅뱅 그리고 위너까지. 가온차트를 장악했다.

12일 공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위너는 정규 2집 ‘EVERYD4Y’로 14주차 앨범종합 차트 1위를, 타이틀곡 ‘EVERYDAY’로 다운로드종합 1위에 등극하며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콘과 빅뱅은 월간차트 1위를 사이좋게 차지했다. 아이콘은 ‘사랑을 했다’로 3월 월간차트 스트리밍 종합 1위로 왕좌를 지켰다.

맏형 빅뱅 역시 ‘꽃 길’로 3월 월간차트 다운로드종합 1위를 차지하며, 입대 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4년 만에 발매된 이번 신보는 위너의 음악적 성장과 도전을 압축시킨 앨범으로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팝 등 다채로운 장르 12곡을 담아냈다.

위너 보다 먼저 컴백한 아이콘은 정규 2집 ‘RETURN’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가 발매된 지 3개월 가까운 시점에서도 롱런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지난 3월 13일 공개된 빅뱅의 ‘꽃 길’은 입대 후 팬들을 위한 음원인데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가온차트 11주차부터 14주차에 이르기까지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스트리밍종합 등 각종 주간차트를 석권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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