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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김경문 감독 “폭풍전야야” 외

입력 : 2018-04-15 14:34:48 수정 : 2018-04-15 1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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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거 피곤하네” 류중일 LG 감독(15일 잠실 KT전을 앞두고 양석환 LG 내야수가 안타 행진을 이어가기 위해 수염을 깎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웃음을 터뜨리며)

“방망이 한 번 싹 바꿔야되겠어.” 김진욱 KT 감독(1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더그아웃에 놓여진 선수들의 방망이를 보며. 시즌 초 불붙었던 KT의 타선은 최근 다소 침체된 상태다.)

“영화관에 온 것 같네.” 김태형 두산 감독 (15일 고척 넥센전을 앞두고 광고 영상이 고척 스카이돔 가득 울려 퍼지는 것을 보고는)

“어제 바로 보여줬잖아요.” 장정석 넥센 감독 (15일 고척 두산전을 앞두고 전날 콜업돼 적시타를 터트린 ‘베테랑’ 이택근을 칭찬하며)

“폭풍전야야.” 김경문 NC 감독 (15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최근 타격 슬럼프에 겪고 있는 팀 타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곧 한번 터질때가 됐다고 강조하며)

“바이, 바이!” 트레이 힐만 SK 감독(15일 인천 NC전을 앞두고 감기에 걸린 홍보팀 직원이 자신의 옆으로 다가오자, 농담을 던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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