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두홍 기자] 프로야구 두산 오재원(오른쪽에서 두번째)이 15일 고척스카이돔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 3회초 1사 1루 박세혁 타석때 상대 투수 한현희의 견제구에 귀루하고 있다. 고척=김두홍 기자 kimdh@sportsworldi.com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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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5 14:55:11 수정 : 2018-04-15 14: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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