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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돌아온 왕석현, 여전한 '썩소' 매력

입력 : 2018-04-18 14:14:23 수정 : 2018-04-18 1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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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영화 '과속스캔들'(2008)에 출연했던 왕석현이 등장했다. 당시 그는 박보영의 아들 황기동 역으로 열연하며 최고의 아역스타로 떠올랐었다.

이날 중학교 3학년, 16살의 소년으로 성장한 왕석현이 등장하자 박미선과 정시아는 "귀여운 얼굴은 그대로 남아있는데 못 알아보겠다. 많이 컸다"며 놀라워했다.

왕석현은 "학교를 다니느라 활동을 쉬었다. 지금은 중학교 3학년으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왕석현의 모습이 살짝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썩소' 한 방으로 국민들을 사로잡았던 아역 배우 왕석현, 2013년 잠시 방송계를 떠났던 왕석현이 tvN '둥지탈출3'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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