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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한석, 모친상…지난 19일 저녁 별세

입력 : 2018-04-20 11:00:44 수정 : 2018-04-20 16: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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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개그맨 김한석이 모친상을 당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20일 스포츠월드에 “저희 소속 식구는 아니지만 연예계 안타까운 소식이 알리고자 한다”며 “김한석씨가 모친상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현재 김한석은 별다른 소속사가 없는 상황.

김한석의 어머니 故박태현 여사는 향년 81세로 폐암 투병 끝에 지난 19일 저녁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인 김한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을 예정.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장 천보묘원이다.

김한석은 tbs FM 라디오 '김한석의 라디오 킹'와 MBC '기분 좋은 날'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하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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