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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다

입력 : 2018-04-22 16:12:30 수정 : 2018-04-22 15: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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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강지환의 눈 뗄 수 없는 천재인표 수사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천재인(강지환)이 오랜 추적 끝에 천인교회와 국한주(이재용)의 비리를 밝혀냈지만 과거 경찰이었던 천재인의 아버지를 음해한 주하민(심희섭)으로 인해 혼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에는 비리의 진짜 범인을 잡고 진실을 밝혀내는 천재인이 수사의 마지막을 향해 달려갔다.

천재인은 죽은 부모님을 대신해 남매를 보살펴준 아버지의 친구를 가족처럼 믿고 의지했지만, 아버지와 동생의 죽음을 조장한 인물임을 알고 큰 배신감을 느꼈다. 눈물 흘리고 상처받은 마음을 추스르는 건 오래 걸리지 않았다. 곧바로 만천하에 수사 비리의 진실을 알렸고 천재인다운 한방의 수사로 반격을 펼쳤다.

특히 천인교회 교인들의 집단 사망 사건인 ‘천국의 문’ 진실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막바지 수사에 천재인의 쉴 틈 없는 추적은 전쟁을 방불케 했다. 추격 후 배신과 반전 그리고 천재인의 반격까지 스펙타클한 수사는 극의 마지막까지 눈 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 마지막회는 22일 오후 10시 20분 OCN을 통해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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