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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이준기, 예비 시청자 열광케 한 4가지 키워드

입력 : 2018-04-22 18:27:59 수정 : 2018-04-22 16: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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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기자] ‘무법변호사’ 이준기 스타일 티저가 공개되자마자 15초 만에 예비 시청자들을 홀릭시키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개늑시 커플’ 김진민 감독과 이준기의 재회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측은 이준기 스타일 티저를 공개했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 이에 예비 시청자들이 열광한 ‘무법변호사’ 포인트를 영상 속 4가지 키워드와 함께 공개했다.

‘무법변호사’ 이준기 스타일 티저에 대해 예비 시청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등장부터 한 손에 저울을, 다른 손에 칼을 쥔 정의의 여신 디케의 등장과 액션컷들이 더해져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는 것. 누군가를 향해 결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준기의 모습과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 가득한 서예지까지 드라마의 매력을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무법변호사’는 이준기의 연기력이 폭발할 드라마로 기대를 모은다. 화려한 액션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이준기가 ‘무법변호사’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짧은 티저 예고편에서도 느껴지는 그의 열연에 예비 시청자들은 폭발적인 기대감을 내비쳤다.

특히 ‘법-무법-복수-정의’ 4가지 키워드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드러냈다. “법이란 게 참 재밌어, 그치?”라는 대사와 함께 법과 무법 사이를 종횡무진 활약할 이준기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정의와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게 될 무법변호사의 처절한 복수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하게 만든다.

‘무법변호사’는 ‘라이브’ 후속으로 오는 5월 12일 토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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