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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LPGA 투어 LA 오픈 최종일에서 공동 2위 달려...세계 랭킹 1위 탈환 목표

입력 : 2018-04-23 08:26:47 수정 : 2018-04-23 08: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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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병만 선임기자] 박인비(30, KB금융그룹)가 세계 랭킹 1위 탈환을 위해 한발 한발 다
가서고 있다.

박인비는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번째 대회 '휴젤-JTBC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 한화 약 16억1,000만 원) 최종 4라운드에서 12홀 현재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12홀을 마친 가운데 박인비는 8언더파로 고진영(23, 하이트진로)과 함께 공동 2위에 위치해 있으며 단독 선두는 11언더파의 모리야 주타누간이다.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펑샨샨은 15개홀을 마친 가운데 4언더파로 공동 8위, 세계랭킹 2위인 미국의 렉시 톰슨은 16홀을 마친 가운데 공동 12위를 달리고 있다.

현재 추세라면 현재 세계랭킹 3위인 박인비가 세계 랭킹 1위로 오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박인비가 다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면 지난 2014년 6월이후 약 4년만에 세계 정상 탈환이다. man@sportsworldi.com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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