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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5%돌파 눈앞… ‘대군’ 인기비결은?

입력 : 2018-04-25 18:42:21 수정 : 2018-04-25 18: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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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영 기자]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가 ‘마의 시청률 5%’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대군’ 16회 분은 4.1%(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시청률 5%를 넘으면 ‘광화문 프리허그’를 하겠다는 ‘대군’팀의 시청률 공약이 주목 받고 있다. 과연 ‘대군’이 ‘5%’ 시청률에 도달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대군’의 시청률 고공행진 비결을 정리해봤다.

▲“세상의 모든 ‘사랑이야기’가 다 모였다!”

두 번의 죽음을 뛰어넘어 오직 서로를 향해 달려가는 이휘(윤시윤)와 성자현(진세연)의 ‘진정한 사랑’, 어린 시절 상처로 비뚤어진 욕망을 품을 수밖에 없는 이강(주상욱)의 ‘애절한 짝사랑’, 권력을 탐하기에 진정한 사랑을 받을 수 없는 윤나겸(류효영)의 ‘슬픈 허기’ 등의 이야기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끓게 하고 있는 터.

▲“치열한 ‘핏빛전투’가 심장을 쥐락펴락!”

왕위를 차지하기 위해 휘와 자현의 결혼식장을 피바람으로 만들었던 강의 ‘역모의 덫’, 강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휘의 ‘시신위장작전’, 어린 왕까지 유배지로 보내버리는 극악무도한 강에게 도전장을 내민 휘의 ‘찬위의 방’, ‘습사장 독살사건’으로 인해 신경증이 극에 달한 나머지 칼을 휘두르며 궁 안을 공포에 떨게 만든 ‘강의 폭주’ 등 ‘대군’은 휘몰아치는 ‘핏빛전투’로 갈수록 몰입도를 더하고 있는 상태.

제작진은 “반격을 시작한 휘와 피를 뒤집어쓴 강의 ‘핏빛전투’, 그리고 자현을 둘러싼 두 왕자의 애틋 애절한 삼각로맨스를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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