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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정려원, 예사롭지 않는 첫 만남…호기심 자극

입력 : 2018-05-02 19:03:51 수정 : 2018-05-02 19: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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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7일 첫방송
[정가영 기자] ‘기름진 멜로’ 장혁과 정려원의 특별한 첫 만남이 공개됐다.

오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는 로코믹 주방활극으로,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다.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색다른 호흡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장혁은 미용실에 손님으로 앉아있다. 헤어스타일을 다듬고 있는지 하얀 가운을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그의 범상치 않은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검은 선글라스, 근엄한 표정, 여기에 손에 들고 있는 철학책까지. 쉽게 말을 붙이기 어려운 비주얼이 그의 독특한 캐릭터를 짐작하게 한다.

이러한 장혁에게 정려원은 해맑게 말을 건네고 있다. 이런 정려원을 바라보는 장혁의 표정은 미묘하게 달라진 모습.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첫 만남을 가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극중 장혁과 정려원이 특별한 첫 만남을 갖게 된다. 두 인물의 캐릭터가 드러나는 것은 물론, 향후 이들이 보여줄 독특한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우연으로 만났지만, 누군가에겐 강렬한 기억으로 남을 두 사람의 만남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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