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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현장]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2018 올리브콘'의 자신감

입력 : 2018-05-04 15:30:08 수정 : 2018-05-04 15: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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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식문화 트렌드 쇼핑 컨벤션 '2018 올리브콘(Olivecon)'이 베일을 벗었다.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서 한 단계 확장, 대한민국 대표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한 식문화 트렌드를 한 눈에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축제로 마련됐다.

'2018 올리브콘'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서울 코엑스 프레스룸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신종수 라이프스타일본부 본부장, 김형욱 라이브스타일사업국 국장,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배우 이기우 등이 참석했다.

먼저 신종수 본부장은 "올리브 채널이 그동안 푸드에 집중했는데, 그 관심사를 올해부터 라이프스타일과 리빙, 여행 등 다방면으로 확장했다"고 말문을 열며 "푸드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진화했다. 그런 점에서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올리브콘'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형욱 국장도 "올리브 채널이 푸드 관련 콘텐츠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발판으로 '올리브콘'을 준비해서 대중에 선보이게 됐다"면서 "신문화 키워드에 집중했다. 키친, 다이닝, 리빙,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게 됐는데, 올리브 채널이 지향하는 것과 동일하다.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트렌디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제안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형욱 국장은 "그동안 진행했던 푸드 페스티벌이 즐기는데 중점을 뒀다면, 올리브콘은 체험하고 트렌드를 소개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힘주어 말하며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이 단편적이라면, 올리브콘은 관람객들이 다양하고 풍성하게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방점 찍는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2018 올리브콘’은 올리브 채널명과 컨벤션(convention)을 합친 말로,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100명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이 제안하는 푸드, 키친, 라이프스타일, 식문화 트렌드를 쇼핑·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컨벤션이다. 오는 6일까지 강남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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