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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선행 천사' 엑소 세훈 VS 구원파 의혹 박진영

입력 : 2018-05-07 11:17:43 수정 : 2018-05-07 11: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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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어린이날 따뜻한 선행을 펼친 엑소 세훈부터 구원파 연루 의혹에 휩싸인 박진영까지 온탕과 냉탕을 오고 간 것.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어린이날 선행 펼친 엑소 세훈
보이그룹 엑소 세훈이 어린이날 따뜻한 선행을 펼친 사실이 본지의 단독 보도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세훈은 5월 5일 어린이날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을 찾아 깜짝 봉사활동에 나섰다. 바쁜 스케쥴을 쪼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세훈은 평소 남몰래 선행을 펼쳐왔던 것으로 알려져 호감 스타로 우뚝 서게 됐다.

▲No.2 한채아♥차세찌 “우리 결혼했어요”
배우 한채아와 차범근 감독의 차남 차세찌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3월 공개 열애를 선언한 두 사람은 지난 4월 2세 소식도 알려 많은 이의 축하를 받았다.

▲No.3 엄마가 된 박한별
배우 박한별이 엄마가 됐다. 박한별은 지난달 30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MBC 드라마 ‘보그맘’ 종영 시기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후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그는 당분간 산후조리에 힘쓸 예정이다.

▼No.1 박진영 “제가 구원파라고요?”
가수 박진영이 구원파 의혹에 휩싸였다. 한 연예매체는 박진영이 지난 3월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전도집회에 참석, 집회를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박진영은 “구원파는 사실무근이고 단순 성경모임”이라며 반박에 나선 상황. 양측 모두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박진영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져 추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No.2 ‘이병헌 협박녀’ 다희 복귀 논란
배우 이병헌을 협박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걸그룹 글램 출신 다희가 김시원이란 이름으로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노래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지만 대중의 반응은 엇갈린 상황. 일각에서는 돈벌이를 위한 복귀냐는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No.3 체면 구긴 ‘슈퍼 루키’ 우도환
‘슈퍼 루키’로 주목받은 우도환이 제대로 체면을 구겼다. 첫 주연작인 ‘위대한 유혹자’가 MBC 역대 최저 시청률인 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한 것. ‘구해줘’ ‘매드독’으로 주목받던 우도환의 상승세가 꺾였다는 점에서 그에겐 뼈아픈 실패가 아닐 수 없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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