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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윤시윤·진세연, TV조선 최고 시청률 찍고 ‘포상휴가’

입력 : 2018-05-09 09:30:03 수정 : 2018-05-09 0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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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5.6%)을 기록한 주말극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 팀이 포상휴가를 간다.

9일 스포츠경향은 “‘대군’ 제작진과 출연진은 오는 23일 베트남 다낭으로 3박 5일간의 휴가를 떠난다”고 알렸다.

‘대군’은 TV조선이 3년 만에 공들여 내놓은 드라마다. 지난 3월 3일 첫 방송된 이 작품은 제작비 120억원을 들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첫회 시청률 2.5%(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유료가구 기준)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뒤 매회 화제 속에서 안정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6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방송사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에 TV조선 측은 ‘대군’ 팀에 휴가를 선물했다. 윤시윤, 진세연, 류효영 등 흥행 주역들이 기쁜 마음으로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다만 주상욱은 임신한 아내 차예련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아쉽게도 불참한다.

한편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다. 윤시윤 주상욱 진세연 류효영 손지현 등이 출연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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