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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김소연과 예측불가 워맨스… 특급케미 기대

입력 : 2018-05-09 19:25:38 수정 : 2018-05-09 19: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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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마더’ 12일 첫 방송
[정가영 기자]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송윤아와 김소연의 시크릿한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송윤아, 김소연의 조합은 캐스팅 발표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이후, 완성도 높은 티저 영상 속 두 사람의 압도적인 분위기는 대중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말할 수 없는 비밀을 하나씩 품고 있는 김윤진(송윤아), 김은영(김소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시크릿 마더’에서 송윤아와 김소연은 1년 차 전업 맘 김윤진과 의문의 입시 보모 김은영(리사 김)으로 각각 분해, 적인지 동지인지 모를 우정과 위기를 오가며 극 전체에 긴장과 갈등을 불어넣는다. 특히, 오롯이 속내를 드러내지 못한 채 함께하게 될 김윤진과 김은영의 예측불가 워맨스 전개는 ‘시크릿 마더’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안방극장 여풍(女風) 열기를 이어갈 송윤아-김소연 주연의 ‘시크릿 마더’는 ‘원티드’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을 연출한 박용순 감독과 황예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2일 밤 8시 55분 첫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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