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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시사회’, 헤일로 ‘O.M.G’ 뮤직비디오 감상…3人3色 감상평 눈길

입력 : 2018-05-15 17:06:36 수정 : 2018-05-15 17: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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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웹 예능 ‘고독한 시사회’(이하 ‘고독시’)의 3MC가 헤일로의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지난 14일 오후 유튜브와 네이버TV, 카카오티비 등을 통해 ‘고독시-뮤직비디오’ 편이 공개돼 관심을 았다.

이날 장한별과 박은혜(으네무드), 김재인(재인) 3MC는 박은혜가 픽한 헤일로의 ‘O.M.G’ 뮤직비디오를 시사한 평을 내놓았다.

박은혜는 춤신으로 변신해 헤일로의 뮤직비디오를 시사했고, 재인은 흐뭇한 미소로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다. 특히 박한별은 마치 정지화면 같은, 움직임 없는 모습으로 감상해 웃음도 안겼다.

MC들의 3인 3색 헤일로 뮤직비디오 시사가 끝난 후 제작비, 춤선과 의상 칭찬 등 다양한 이야기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아이돌 뮤직비디오를 챙겨본 적이 거의 없어서 신선한 경험이었다”는 박은혜를 비롯해 김재인은 “춤 선이 매우 돋보였고 신선했다”고 말했다. 레드애플 출신 장한별도 “안무를 부각시키는 뮤직비디오였다. 두 가지의 의상도 돋보였다”고 남다른 시선의 시사평을 전했다.

장한별의 진지한 시사평에 박은혜와 김재인은 레드애플 당시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볼 것을 제안했고, 3MC는 레드애플의 데뷔곡 ‘어쩌다 마주친’ 뮤직비디오를 함께 시사했다. 풋풋한 장한별의 모습과 엄청난 스케일의 뮤직비디오가 돋보였다.

3MC는 한 편의 뮤직비디오만으로도 엄청난 이야기를 나눴고, 방송 말미 스페셜 게스트가 ‘고독시’를 찾아올 것을 예고해 다음 화에 대한 기대치까지 높였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고독한 시사회-뮤직비디오’ 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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