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김용학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초이스(94번)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9회말 무사 상대 김윤동으로부터 우월 끝내기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김용학 기자 yhkim@sportsworldi.com 20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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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5-16 22:11:12 수정 : 2018-05-16 2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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