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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신지수 "아이 조금 빨리 낳아… 이제 엄마 됐어요"

입력 : 2018-05-22 11:50:10 수정 : 2018-05-22 1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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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신지수가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신지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 조금 빨리 낳았어요. 다행히 모두 건강하다”고 출산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더 건강히 키우겠다. 이제 정말 엄마가 됐다. 낳고 보니 모든 게 실감이 난다. 우리 세 식구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출산한 아이의 모습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11월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한 신지수는 결혼 2개월 만인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 바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신지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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